[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는 지난 2일 당진3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무보수·명예직 인적 안전망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자체 지원 사업 연계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번 역량 강화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한편, 복지역량 강화와 향후 활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주요 활동 및 역할 ▲위기 가구 제보 방법 ▲향후 활동 방향 등 위기 가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 당진3동 행정복지센터는 당진3동 주민자치회, 미소봉사단과 함께 지난 2일 관내 난방 취약 가구에 연탄 배달 봉사를 했다.이번 봉사활동은 당진시 관내 소재한 중앙철재에서 기부한 연탄 3000장을 전달한 것으로 관내 업체에서 기부한 물품을 민관이 함께 전달하며 이웃돕기 활동에 모범을 보였다.미소봉사단 장은희 단장과 당진3동 주민자치회 맹붕재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난 9일, 10일 서부 노인대학과 동부 노인대학에서 특강을 진행했다.오성환 당진시장은 특강에 참석한 노인대학 학생들을 위해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당진시 주요 인구정책 및 주요 노인복지정책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서부 노인대학은 2017년 3월 설립해 현재까지 7년째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 장소는 당진2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이며 주요 강의로 인문학 특강
오성환 당진시장은 10일 오전 10시 당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당진3동 동부노인대학’에 참석해 특강을 한다.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 당진3동 행정복지센터는 25일 독거노인의 가정을 찾아 주거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주거환경개선 봉사에는 당진3동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 적십자봉사회, 당진동생활개선회가 참여했다.독거노인 가정은 집 안팎에 폐품과 쓰레기가 가득한 열악한 상황이었다. 당진3동 직원들과 4개 단체 회원들 30명이 함께 쓰레기를 치운 후 도배하고 장판을 교체했다.이병구 당진3동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르신이 많아 안타깝다"며 "앞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는 16일 당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를 목표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주변 복지 위기 가구를 능동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 지역 인적 안전망을 의미하며, 현재 당진시 전체 89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날 교육은 한국방송통신대 사회복지학과 유범상 교수를 초청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인식 전환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시 관계자는 “복지현장 최일선에서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 당진3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3일 ‘제4회 이팝나무길 가족사랑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당진 3동 우두동 원우교 및 하천변에서 푸르지오아파트와 탑동초 사이 구름다리 약 2km 구간에 펼쳐진 당진 3동 이팝나무길은 탐스럽고 하얀 꽃들이 만개해 주민들의 산책로로 사랑받고 있다.당진3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봄 이팝나무길을 활용해 이웃과 어울리는 지역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해 당진3동을 대표하는 봄축제를 개최해왔으나 최근 3년간은 코로나로 개최하지 못했다.주민자치회는 올해로 제4회를 맞는 이팝나무길 가족사랑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 당진3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6일부터 새롭게 지은 청사에서 행정업무를 시작했다.총사업비 95억원이 투입된 당진시 원당로 86에 위치한 당진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대지면적 약 879평의 규모로 ▲주민 대화의 방 ▲북카페 및 주민자치프로그램실 ▲체력단련실을 마련해 동민의 문화‧여가활동 공간으로 구성됐다.한 주민은 “다소 협소했던 기존의 청사에서 업무를 보다가 넓게 마련된 청사에서 업무를 보니 쾌적하고 여유롭게 민원을 해결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좋다”며 “주민들을 위한 공간도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 당진3동 행정복지센터가 오는 26일부터 새롭게 지은 청사에서 행정업무를 시작한다.당진시 원당로 86에 신축한 당진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대지면적 2906㎡(879평), 연면적 2016.8㎡(610.09평)의 규모로 조성됐다.▲1층에는 종합민원실 및 업무 공간(3개 팀), 무인민원발급기, 임산부 휴게실, 주민 대화의 방 ▲2층에는 동장실, 북카페,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다목적 소회의실 등 ▲3층은 다목적 대강당, 체력단력실이 있다.특히 주민 대화의 방, 북카페 및 주민자치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 당진3동 적십자봉사회 송정화 회장이 당진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햅쌀 20포(200kg)를 기탁했다.송정화 회장은 우두3통에 거주하면서 마을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송 회장은 “모두가 즐겁고 풍요로워야 하는 추석 명절에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돕고자 준비했다”고 전했다.당진3동 이제석 동장은 “앞으로도 복지 수요처를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우리 3동에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기탁받은 백미 20포는 관내 독거노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 당진3동은 ‘당신을 위한 진심하우스’ 돌봄조직 활성화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본 사업은 2022년 주민 생활현장의 연계 강화 공모사업으로 인구 고령화로 인한 돌봄의 위기 시대에 지역 주민 간의 호혜 관계를 통한 돌봄 체계를 마련하는 것으로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자치와 혁신 핵심인재 양성 교육 우수사례’ 발표 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돌봄 활동가들은 지난 6월부터 매주 한 번씩 당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역량 강화 교육과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사례공유 회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농업기술센터와 당진3동 행정복지센터, NH농협 당진시지부는 지난 9일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날 일손돕기는 일손이 부족해 수확이 늦어진 지역 농가에서 마늘 수확과 밭 정리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마늘 농가는 “코로나 이후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시청과 농협 직원들이 선뜻 일손을 보태줘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 지역 인구 감소와 인건비 상승에 따른 일손 부족으로 지역 농가가 영농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일손돕기를 할 계획”이라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 당진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위기 가구를 방문해 후원 물품 전달 등 복지 사각지대 위문에 나섰다.이날 방문은 전화를 통한 사전 동의 후 후원 물품 전달과 함께 복지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질병 가구에 대해서는 바른 약 복용법 교육 및 정신 건강을 위한 우울 선별검사 등을 진행했다.당진3동 방문복지팀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지역 인적 자원을 활용해 연중 복지 사각지대 주민을 발굴하고 있다.주 소득자의 입원·폐업 등 가정 내 갑작스러운 변화로 보건·복지 사각지대에 놓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가 14일 지역 건축사·건축직 공무원 대상으로 당진3동 행정복지센터 건축 현장에서 단열재 시공 및 열교차단재 설치 사례 교육을 진행했다.시는 2050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해 공공건축 분야에서 패시브 건축기법과 액티브 건축기법을 적용한 제로 에너지 청사 건축현장 견학을 시행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지난 7월 패시브 건축협회 주최로 진행한 건축 실무자 교육의 후속으로 마련됐다.당진3동 행정복지센터는 설계단계에서 패시브 건축물 예비인증 및 제로 에너지 2등급 예비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골조공사가 완료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3동 주민자치회는 올해부터 ‘소통·공감·배움·놀이 UP’이라는 주제로 지난달부터 주민들과 만남을 추진하고 있다.‘2020년 충남형 주민자치 혁신모델 공모사업’에 선정돼 ‘더불어 행복한 원당공원’ 사업을 시행하던 중 코로나19로 사업이 중단됐다.주민자치회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18년 주민총회에서 나온 원당공원을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안건을 시작으로 3년간 주민총회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된 ‘도시형 공원’에 대한 수요를 반영했다.‘더불어 행복한 원당공원’ 사업은 숲 밧줄 놀이, 숲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3동 행정복지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 방문상담을 진행한다.이번 사업은 지역 저소득 독거노인 149명 기준(기초연금 수급자 중 소득인정액 0원) 그 외 사각지대 위기 독거노인 가구에 대해 찾아가는 맞춤형 방문상담을 진행한다.맞춤형 상담에 따른 대상자 욕구 파악 후 민간·공적 자원 안내 및 서비스연계, 우울증·치매 검사, 정신건강센터 연계하고 있다.또 코로나19 확산에 대응, 사전 전화 상담을 통한 방문동의를 받은 후 가구에 직접 방문해 후원 물품(부식 장바구니, 마스크·손 소독제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가 27일 시청 해나루홀에서 당진지역건축사회, 사단법인 한국 패시브건축협회와 제로에너지 건축 실현을 위한 패시브 건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패시브(passive) 건축은 고단열, 고기밀, 고성능 창호 등으로 에너지를 차단하면서 실내를 쾌적하게 만든다. 태양열, 풍력 등 자연에너지와 기계적인 시스템으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액티브(acitve) 건축과는 구분되다. 제로에너지 건축은 패시브 건축요소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액티브 건축요소가 더해져야 가능하다.이날 협약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 신이섭 당진지역건축사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는 시정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발언하는 찾아가는 시민발언대 ‘할말이슈’를 지난해 이어 운영한다.‘할말이슈’는 시민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시정에 대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하고자 지난해 처음 기획됐다.시에 따르면 ‘당진형 주민자치’를 첫 주제로 2월18일 당진3동 행정복지센터, 19일 신평면 행정복지센터 두 곳에서 시작했다. 11월까지 매월 2회 이상 운영될 예정이다.발언 내용은 관련 부서에 전달돼 사업 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활용하고, 당진시청 홈페이지 ‘열린 시장실-할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 당진3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4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시곡동에 위치한 80대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약 3시간 동안 집 주변 정리, 폐가전제품 수거, 방역소독 등 주거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해당 대상자는 혼자 생활하는 80대 여성 독거노인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거동이 불편해 폐가전과 부서진 건축자재, 농자재, 쓰레기 등 대형 폐기물을 처리하지 못해 집 안팎에 쌓아두고 생활하고 있었다.당진3동 방문복지팀은 지역주민으로부터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의 생활을 전해 듣고 가구를 방문해 복지상담 및 후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3동 주민자치회는 2020년 충남형 주민자치 혁신모델 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더불어 행복한 원당공원’ 사업을 시행한다. 해당 사업은 주민총회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된 당진3동 주민들의 이른바 도시형 공원에 대한 수요를 반영한 것이다.당진3동 주민들의 소통을 위해 개최된 2018년 주민총회에서 수렴된 안건을 바탕으로 주민자치회는 원당공원을 시민들의 행복 공간이 되도록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당진3동 주민자치회는 2018년 충남도민참예산 공모사업을 통해 3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밤에도 낮에도 가고 싶은 공원